“민간요법 음료 한잔 마시니 몸이 거뜬해져”
염산농협 중풍·뇌졸증 예방 민간요법 시음회
2013-06-20 영광21
염산농협(조합장 강병원)이 누구나 장담할 수 없는 중풍과 뇌졸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단 한번만의 복용만으로도 평생 예방할 수 있다는 민간요법을 실시했다.
이날 약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해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장마가 시작돼 비가 거세게 내리는 중에도 염산농협 농가주부회(회장 김명순)의 회원들은 우비를 입고 민간요법 음료에 쓰일 재료를 준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 어르신은 “아픈 곳이 음료 한잔 마신 것만으로도 거뜬해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