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동문연합회장배 축구대회

23일, 서울럭비구장서 홍농읍선수단 단체 우승

2013-06-27     영광21

재경영광군향우동문연합회(회장 조성호)가 지난 23일 서울 온수동 서울럭비구장에서 읍·면 선수단 등 약 500여명의 향우가 참가한 가운데 재경영광군향우동문연합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홍농읍향우선수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서 군남면, 백수읍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성호 회장은 “각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구경기를 통해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행사에 참석해 주신 선수단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광군축구단은 각 읍면 축구선수단이 참가해 매월 정기적으로 리그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