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즐거운 경로당 이야기

6월25일, 홍농읍 경로당 대화의 날 행사 진행

2013-07-05     영광21

홍농읍(읍장 이하연)이 지난 6월25일 상하리 우봉경로당에서 34명의 마을주민들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

이 특수시책은 읍정현황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들을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귀 기울이고 농어촌지역의 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한 어르신은 “비가 옴에도 우리 경로당을 방문해 준 읍장을 비롯한 직원분들을 환영한다”며 “우리 마을의 번영과 앞으로 생활민원 해결에 큰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연 읍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가뭄에 단비같은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