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 농협창립 52주년 기념 으뜸상

2일, 전남지역 농·축협 종합경영평가 최고영예

2013-07-11     영광21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지난 2일 농협창립 52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남 농·축협 최고영예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정활동으로 유기질비료, 우렁이 공급에 대한 법성과 홍농 100% 보조사업을 이끌었으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전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실익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으뜸상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사업실적, 경영혁신 및 협동조합운동을 활성화시켜 농업인을 위한 건전한 농협상을 구현하는 농협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