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활성화로 향우회 발전에 최선”

재경영광군향우여성회(회장 최묘례)가 지난 6일 서울 동교동 향우회사무실에서 재경향우회 김창호 회장을 비롯한 11개 각 읍면 여성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영광군향우여성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묘례 회장은 “회원화합에 역점을 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웃음 주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여성회를 활성화시켜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8대 여성회 집행부는 최묘례 회장, 김순옥, 신순복, 이숙희, 박봉순, 정연자, 김은경, 정덕임, 이영옥, 강삼순, 소윤임 부회장 강강님 재무, 강사례 총무, 강영순, 주용순 감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