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발전 여성회가 초석될 터”

7일, 재경홍농읍여성회 주용순 회장 취임

2013-07-11     영광21

재경홍농읍향우회(회장 김병길)가 지난 7일 신사동 강남JS컨벤션웨딩홀에서 김창호 향우회장을 비롯해 향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홍농읍여성회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주용순 회장은 홍농읍 진덕리 하삼마을에서 태어나 홍농초 41회 출신으로 현재 서울시 강남구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주용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경홍농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여성회가 초석이 될 것을 다짐한다”며 “항상 초심으로 꿋꿋하게 변함없는 봉사에 충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