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어린이재단 ‘희망터전만들기’

10일, 조손가정 방문 시설개보수·위문품 전달

2013-07-18     영광21

한전KPS(주) 한빛사업처(처장 류성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가 10일 홍농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희망터전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PS한마음봉사단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도배, 조명기기 교체 및 부엌 공사 등 시설 개·보수에 힘을 보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쌀과 식료품 등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전KPS 서명석 행정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이 골고루 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희망터전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