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단지경로당의 여름나기 화기애애

23일, 경로당 방문 대화의 날 좌담회

2013-07-26     영광21

홍농읍(읍장 이하연)이 23일 단덕리에 있는 단지마을에서 25명의 마을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경로당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여름철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기간을 맞아 어르신들이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그에 따라 경로당을 비롯한 무더위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단지마을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하연 홍농읍장은 “여름에는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특히 음식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식사하실 때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