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청취 행정 서비스 향상”
7월22~30일, 묘량면 찾아가는 마을순회 간담회
2013-08-01 영광21
묘량면(면장 강명원)이 지난 7월22~30일까지 덕흥리 가리모정을 시작으로 주민 애로사항 청취와 군·면정시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묘량면은 법정리 8개리를 마을주민 일정에 맞춰 면민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면정 추진내용, 특수시책, 당면 현안사항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주민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명원 면장은 “면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면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