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학습멘토링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7월29~30일, 관내 청소년 멘토초청 서울문화탐방

2013-08-01     영광21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지난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멘티·멘토 초청 서울문화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매년 겨울방학동안 국내 우수대학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멘토링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약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탐방, 국립 과천과학관 방문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의욕은 물론 도자기 만들기, 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한빛본부관계자는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의 인재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