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빨리가기 보다 여럿이 멀리 가자”
7월26일, 새마을가족 한마음 하계수련대회
2013-08-01 영광21
묘량면 궁지골농원에서 열린 한마음 하계수련대회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를 비롯한 다문화센터,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 등 500여명의 새마을가족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그동안 묵묵히 자원봉사를 해온 새마을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또한 이날 좌담회를 열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두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제2의 새마을운동을 펼칠 방안을 논의하며 발전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팔 회장은 “일신 우일신하고 혼자 빨리가기보다 여럿이 멀리 가자”고 다짐과 화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