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대비 과일 품질향상

2013-08-29     영광21

과실이 커감에 따라 늘어진 가지는 받침대로 지지하거나 끈으로 묶어 햇빛 투과를 촉진시켜 준다. 세력이 강한 나무는 질소시비를 자제하고 칼리시비로 조기 생산을 유도한다.

사과는 수확전 잎따기, 과일돌기기 및 반사필름 피복 등으로 착색을 증진시켜주며 착색시 투광률 낮은 착색봉지를 사용해야 한다. 생육기는 적정수분을 유지하고 수확 20∼30일전부터 관수를 줄여 당도를 향상 촉진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