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안부살피기
12~13일, 복지시설 25개소 등 방문 위문품 전달
2013-09-26 영광21
영광군이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쇠고기·사과·배·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보훈가족 등 546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옥당골 한가족 통합 서비스사업을 전개해 전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어려운 이웃과 1대1 결연을 맺어 결연세대를 직접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결연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