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소재 지자체 공무원 친선축구대회

9월27일, 영광스포티움 5개 지역 110명 참가

2013-10-04     영광21

원전소재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회장 김관필)가 지난 9월27~28일 2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원전소재 5개 지역 지자체 노조임원과 축구동호회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소재지 자체 공무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원전소재 지자체간의 친선교류를 통한 공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공무원 상호간의 만남과 화합을 통해 친선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관필 회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5개 지역 공무원들이 처음 함께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동호회 교류는 물론 자치단체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른 분야 교류까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