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 기념축사
지역사회의 귀와 눈이 돼
주민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해야
김규현 회장 / (사)영광군번영회
<영광21>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충실하게 실천해 온 <영광21>신문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군번영회 회원 및 11개 읍ㆍ면 번영회원 모두는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광군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입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의 급속한 변화와 급격한 사회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지역언론은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 이를 주도해 나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창간 11주년을 맞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주민들간의 유기적인 화합과 결속의 도모에도 크게 기여해 영광군번영회와 지역발전에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론으로서 시류에 맞춰나가
맑고 건전한 바른사회 형성에 일조
정병후 전교 / 영광향교
<영광21>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동안 어려움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해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해 온 <영광21>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해 신속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 견제에 대한 제시를 통해 보다 맑고 건전한 바른 사회를 형성해 왔습니다.
현대사회는 다원화, 정보화 시대로 각종 정보에 대한 주민의 욕구가 분출되고 다양화되면서 각종 언론매체로 하여금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 사회적으로 각종 이슈가 분출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여론을 담아내며 정확한 지역의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아가 노력하는 언론이 돼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공익을 최우선하는 책임있는 자세로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대안제시하는 언론
한성모 상임부회장 / 영광군체육회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길잡이로 지역신문의 존재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간 어려운 신문시장의 환경에서 창간 11주년이 주는 의미는 존재의 가치에 대한 의미가 깊다 할 것입니다.
얼마전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지를 인수한 ‘제프 베조스’는 “신문의 의무는 사주의 이익이 아니라 독자를 위해 추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민의 건전한 의사소통과 여론형성의 구심점이 되면서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감시와 견제의 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아름다운 신문, 독자를 이해하고 독자 중심의 신문추구는 기본적인 사명입니다.
앞으로 <영광21>신문이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본분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향상에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있는 자세로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사회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촉매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영광21>신문과 함께
군민의 건강과 화합 위해 노력할터
장세일 회장 / 영광군생활체육회
지난 1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과 지역통합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아낌없는 축하를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우리 영광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의 참모습을 지닌 신문으로서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에 한발 앞서는 성실함으로 때로는 지역의 기쁨과 아픔에 한발 다가가 보듬고 위로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지역언론을 이끌어 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영광군생활체육회는 2013년 한해동안 <1군민 1생활체육운동갖기 캠페인>을 벌여 나가며 ‘영광군민을 위한 수상스키 무료교실’과 ‘영광군생활체육회장배 청소년 풋살대회’를 전국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가져오는 영광과 기쁨을 안고 영광군민의 건강과 화합에 지역언론의 오피니언 리더인 <영광21>신문과 함께 힘을 모아 앞장서려 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