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출산용품지원사업 ‘호응’

다문화지원센터, 한빛원전 후원 출산장려

2013-10-25     영광21

영광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추진하고 있는 이주여성 출산용품 지원과 건강한 육아 영양식을 위한 음식조리 소그룹활동사업이 출산을 앞둔 이주여성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주여성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육아를 돕기 위해 한빛원전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는 출산용품 지원사업은 아기용 기저귀나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과 미역 등 건강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방문지도사들과 함께 펼치고 있는 건강한 육아식을 위한 음식요리 소그룹활동은 이주여성뿐 아니라 시부모 등 가족들에게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