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10호점 탄생

1일, 옥당골 맑은청소·다사랑간병 자활기업

2013-10-25     영광21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2001년 7월 개원이후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담·교육·자원개발 등 보건복지부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활기업 9·10호점이 탄생했다.

2005년 청소공동체 자활기업 1호점 탄생이래 10월1일자로 영광군에서 인정하는 자활기업 9호점 옥당골 맑은청소(대표 노순례)와 10호점 다사랑간병 자활기업(대표 김민희)이 문을 열였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근로빈곤층,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의 근본적 변화인 자립·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