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광주전남적십자봉사원대회

10월23일, 봉사원 1,200여명 참석 화합한마당

2013-10-31     영광21

적십자봉사원간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한 제9회 희망풍차 광주·전남적십자봉사원대회가 지난 10월23일 영광스포티움 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봉사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교숙 부총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박준영 도지사, 정기호 군수 등 내빈과 전국 시도 적십자봉사회 지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희망풍차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가 노인과 아동ㆍ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통합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최건규)는 각 지역, 단위봉사회로 나눠 영광지역에서 환경정화,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