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노사합동 워크숍

2~3일, 퇴직 선배공무원에게 듣는 특별강연 눈길

2013-11-07     영광21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관필)이 지난 2~3일 2일간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노조임원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하반기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퇴임한 정화균 전부군수와 이종근 전군서면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화균 전부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마인드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산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등 새로운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종근 전면장은 “공직자 신분은 개인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공복임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