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10월31일, 농협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2013-11-07 영광21
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가 지난 10월31일 염산면 야월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현 지부장, 염산농협 강병원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방문해 문패부착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NH해피하우스사업으로 주택수리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장마철 누수에도 생활이 어려워 집을 고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낡고 오래된 집이 새집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농업인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해피하우스사업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농촌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다. 낡은 농가를 개선해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행복프로젝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활력화 도모 및 도농간 주거환경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