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배우 정애리씨 초청 교양강좌
21일, 영광읍 한전문화회관에서 개최
2013-11-15 영광21
영광군이 오는 21일 오후2시 영광읍 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탤런트 정애리씨를 초청해 <나눔의 행복, 영광!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주제로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영광읍 무령리 출신인 탤런트 정애리씨는 1978년 KBS 주연급 신인탤런트 모집으로 데뷔해 <웃어라 동해야> 등 80여편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쳐왔다.
이날 강연에서 정애리씨는 바쁜 방송활동 속에서도 260명이 넘는 결손아이들을 후원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바쁜 생활속에서 잠시 잊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나눔의 행복과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실천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양강좌에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