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사 자기장학실천사례 발표

15일, 영광초 박수미 교사 최우수상

2013-11-21     영광21

영광교육지원청이 15일 관내 초·중등교사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년 동안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기장학실천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자기장학실천사례 발표대회는 교사들의 자율적인 연수 풍토를 조성하고 창의·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유도해 교수·학습지도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사들은 학기초에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영광 자기장학 요청계획에 의해 추진계획서를 제출한 후 1년 동안 계획된 내용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책활용을 통한 학습능력 신장>라는 주제로 영광초 박수미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