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양 골프 중등부 쾌거 2004-11-11 영광21 8∼9일 무안CC골프장에서 열린 ‘전라남도 골프협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김이나(법성중학교 1·14) 학생이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법성에 거주하는 김정선씨의 둘째 딸인 이나양은 이번 우승이 골프입문 2년여만의 값진 결과로 앞으로 박세리를 능가하는 프로골퍼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 이나양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