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대의원 새만금 간척현장 견학 3일, 농업기반공사 120여명 참가 2004-11-11 영광21 농업기반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손태현)가 운영대의원과 용수관리위원 등 123명과 함께 지난 3일 전북 부안 새만금 간척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시관, 가력배수갑문, 물막이 현장 등 새만금 간척사업 주요현장을 둘러봤다. 손태현 지사장은 “농업인과 함께 하는 사업현장 견학이 인간, 기술, 환경의 생생한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시행해 나가겠으며 해면과 연접한 영광지역특성을 살려 주곡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및 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