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지도발 비상대응태세 유지”

11일, 통합방위 및 예비군 종합감사 강평회

2013-12-19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11일 31사단 부사단장을 비롯한 96연대장, 대대장, 읍면장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 및 향토예비군 종합감사결과 강평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기호 군수는 “최근 북한사태와 관련 내부강경파에 의한 권력 장악으로 예상치 못한 국지도발이 예상된다”며 튼튼한 국가안보와 유비무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후방지역에서의 테러 대비와 향토방위태세는 군사적인 측면에서 철저한 대비책은 물론 통합방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전공직자의 비상대응태세 유지와 공직기강 확립도 각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