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 새마을가족 한마음 어울마당
13일, 새마을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 참석
(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가 나눔, 배려, 봉사의 실천 덕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13일 백악관웨딩홀에서 새마을가족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영광군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송죽), 위탁기관인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 사회적기업 산머루마을(대표 심동준), 이주여성 일자리창출을 위한 톤래삽 협동조합 등 700여명의 가족이 함께하고 각 사회단체장 및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유공지도자에게 표창을 시상했으며 영광교육지원청 김관수 교육장과 한빛원자력본부 김원동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유정순 백수읍새마을부녀회장, 이미순 염산면새마을부녀회 총무, 박윤덕 군남면새마을부녀회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밖에 전라남도지사상에 김순례 홍농읍새마을부녀회 부회장, 군수상에 김춘자 대마면새마을부녀회장, 문상임 묘량면새마을부녀회장, 김병원 새마을지도자홍농읍협의회장, 안은경 독서경진 종합대상 등 4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강영화 영광군새마을회 이사, 이복자 법성면새마을부녀회장, 정덕임 군서면새마을부녀회장, 문홍기 새마을지도자대마면새마을협의회장, 김현성 새마을지도자염산면협의회장 등 5명, 전라남도새마을회장상에 정금례 대마면새마을부녀회 총무가 시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 영광군예선대회에서 일반부 안은경씨가 종합부문 대상, 일반부 김경숙씨와 영광여중 변시온 학생이 각각 편지글과 독후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홍농중 서유진 학생과 영광여중 백혜정 학생, 일반부 김선정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홍농중 서유진 학생과 일반부 김선정씨가 전라남도예선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안은경씨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