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협의회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
7일, 한전문화회관에서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행사
2013-12-26 영광21
영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7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제8회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은 1년 동안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배우고 익혔던 것들을 돌아보고 발표하는 시간이 됐다.
2007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사업중 하나로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12개 센터에 컴퓨터를 지원함으로 아동들에게는 교육적으로, 교사들에게는 운영비 절감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