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정취 가득한 묘량 국화 꽃길”
2004-11-11 영광21
지금 묘량면 영양리∼덕흥리 5km 구간에서는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 사이로 국화꽃이 활짝 피어 바람을 타고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 지나가는 주민들과 행인들에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임시택 면장은 “앞으로도 묘량면은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연차적으로 사계절 꽃과 함께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특색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