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위한 토양되겠다”
20일, 영광군기독실업인회 박준화 회장 취임
2014-01-24 영광21
영광군기독실업인회(회장 박준화)가 20일 창립 12주년 제7기 회장단 이·취임식을 백악관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광춘 회장이 이임하고 박준화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준화 신임회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업, 청소년과 영광의 미래세대를 항한 투자 사업, 기독문화를 바로 세우기 위한 세미나 등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토양이 되고 섬김을 통한 사회봉사 그 첫발을 딛는데 부족한 제가 앞장을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7기 회장단은 박준화 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에 조영섭씨, 내무부회장에 최은영씨, 외무부회장에 김종현씨, 사무국장에 배만홍씨가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