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종합건설(주) 성금 500만원 기탁

17일, 최정훈 대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2014-02-04     영광21

우신종합건설(주)(대표 최정훈)이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우신종합건설(주)은 법성면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전라남도 전역에서 토목, 건축 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최정훈 대표는 “추운 겨울이 찾아올수록 소외되기 쉬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따뜻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 매서운 한파와 물가인상 등으로 걱정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1일까지 2014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주민복지실(350-4880)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