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대 위해 발로 뛰겠다”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신형철 농정지원단장 부임

2014-02-13     영광21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신형철(54) 농정지원단장이 부임했다.
광주출신인 신형철 농정지원단장은 1989년 (구)축협에 입사해 농협 영광종돈사업소 팀장, 나주 축산물공판장 부장장, 목우촌 육가공공장 생산부장 등을 역임하고 전임지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에서 근무하다 2014년 1월 영광군지부 농정지원단장으로 발령받았다.

신 단장은 “농업·농촌과 회원농협의 발전을 위해 행정기관과 농협이 손을 맞잡고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발로 뛰는 농정지원단이 되겠다”며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유통사업과 지자체 협력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며 농정활동 및 지도경제사업을 활기차고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