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치안유지에 보탬 되겠다”

영광읍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한건석)가 18일 영광읍 녹차마을에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한 영광군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운 제7대 회장이 이임하고 한건석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성재수·심기동씨가 감사로 취임했다.

한건석 회장은 “경찰서와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3개 단체가 소통해 영광의 치안유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성운 이임회장과 임홍식 2대 회장, 이종두 사무국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 유근태 경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