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대보름 경계근무 ‘이상무’
13~15일,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없어
2014-02-21 영광21
영광소방서(서장 박경수)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13~15일까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영광소방서 전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비상체계를 구축해 정월대보름 불놀이 장소에서의 화재예방 및 감시체제를 강화해 행사장 현장점검 및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또 행사장 주변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구급 대응태세를 확립한 결과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각종 화재와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행사장 주변에서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