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발표회 정말 귀엽고 신나셨죠”
12일 중앙유치원·어린이집 중앙대축제 성황리 개최
2004-11-18 영광21
정천옥 원장은 “마냥 뛰놀던 중앙친구들이 더욱더 커다란 체험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중앙친구들이 땀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많은 격려와 찬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제를 지켜본 한 원아의 어머니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잠들었던 능력을 찾고 폭 넓은 직·간접 경험의 기회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에 앞서 중앙유치원·어린이집은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23일 1박2일 동안 다도, 전통음률, 송편빛기, 고구마캐기, 인사예절, 캠프파이어, 폭죽놀이, 전통놀이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 ‘중앙 전통예절캠프’를 예절교육실과 잔디운동장 및 자연체험학습장에서 실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