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해요”
장애인 사회성 향상위한 평생교육 개강
2014-03-31 영광21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종남)가 11일 학생 및 학부모, 봉사자,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종남 회장은 “장애인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한데 가정환경과 신체적 제약으로 공부를 못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영광군청,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사회적응력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며 스포츠를 통한 자기발전과 사회참여 확대, 재활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화요일 한글반 30명, 목요일 산수반 30명을 연령에 관계없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