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목욕봉사 ‘효사랑’

지역봉사단체와 연계 지역어리신 효실천

2014-03-31     영광21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19일 효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 목욕봉사와 행복한 동행을 시행했다.
이날 한빛본부 봉사대원들은 법성면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법성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백수해안도로 해수온천랜드에서 어르신들의 어깨를 안마해 주고 등을 밀어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목욕후 한빛원전 홍보관을 견학했다.

한빛원전 홍보팀 관계자는 원자력 발전원리 특히 후쿠시마 사고원전과 우리 원전을 비교설명하며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과 원자력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청정한 친환경에너지임을 강조했다.

한편 한빛원전 관계자는 “3월 홍농, 법성, 상하 3개 주변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각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21일에는 백수지역 봉사단체와 지역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 어르신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