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중국관광객 유치 ‘청신호’

3월26일, 중국 여행사 관계자 초청 관광

2014-04-04     영광21

영광군이 중국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광군은 지난 3월26일 서해안권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와 난징TV 등 관련 언론사를 초청해 영광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날 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법성포 굴비거리를 둘러보고 백수해안도로의 365계단 등을 걸으며 영광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관광객이 영광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중국현지 관광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