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주인되는 전남연맹”
4일, 공노조 전남연맹 제7기 출범
2014-04-10 영광21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위원장 김관필)이 4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제7기 출범식과 제12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소속 조합원 400여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전남연맹 위원장으로 당선된 영광군노조 김관필 위원장의 취임식과 함께 제7기 출범식, 족구와 피구, 줄다리기 등 시·군대항 체육행사로 전남연맹 한마음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김관필 위원장은 “전남연맹 조직을 확대하고 내부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현안사안인 공무원연금법 개악 저지를 위해 전남연맹이 앞장서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연맹은 전남지역의 합법 공무원노조 단체로 영광군 등 7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은 5,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