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성수 예비후보 영광 방문

16일, 재래시장 등 지역주민 고충 청취

2014-04-17     영광21

이성수(44)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6일 영광지역을 방문했다.
이성수 후보는 영광지역을 순회하고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영광원전지회 노동자,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새로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 농어민, 서민들이 힘을 모아 합법적으로 권력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선거”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노동자 농어민 서민이 정치세력을 교체하고 새로운 전남을 만들자”고 말했다.

또 이날 새벽 영광우시장을 방문해 축산농가의 고충을 청취하고 재래시장과 영광군청을 방문해 지역주민 및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