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주방문화 개선하자”
9일, 400여명 대상 위생교육 등 실시
2014-05-15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9일 한전문화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부가 주관한 위생교육 및 열린주방 문화개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영업주에게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기법, 음식점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위생법 해설, 음식점 위생복 착용운동 등을 교육했다.
또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개인별 위생찬기 사용,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대대적인 실천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및 친절한 서비스 제공, 음식문화개선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자발적인 노력과 실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