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들여다보기

9~14일, 광역·기초의원선거 예비후보 7명 선거사무소 개소

2014-05-16     영광21

박찬수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

도의원에 출마한 박찬수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9일 백수읍 백수로 10길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찬수 예비후보는 “겸손과 낮은 자세로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책무를 수행하겠다”며 “정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열정과 패기, 추진력으로 신명나는 영광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영광발전을 위해 뛰는 참된 심부름꾼으로 사랑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수 후보는 12일 영광군의회 4층 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영남 “쾌적하고 균형있는 영광군”

군의원에 출마한 정영남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10일 영광읍 단주리 630-14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영남 예비후보는 “군의회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군민과의 진솔한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며 “의원의 본분을 수행함에 있어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을 철저하게 해 잘못된 점은 보완하거나 개선하게 하고 좋은 점은 더욱 장려해 행정과 의회가 함께 군 발전에 힘을 모아 쾌적하고 균형있는 영광군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과 의회가 평등한 관계에서 심부름을 가장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맞춤형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강헌 “지역주민의 성실한 일꾼”

군의원에 출마한 김강헌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9일 염산면 천년로 22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강헌 예비후보는 “대다수의 군민이 종사하고 있는 농·수·축산업과 영광군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화도를 영광관광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영광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독거노인들의 공공생활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깊이 청취하겠다”며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으로 중요 행사때 넥타이 메고 축사나 하는 상전이 아닌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경채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군의원에 출마한 주경채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14일 홍농읍 홍농로 454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주경채 예비후보는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와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이 지역사회의 희망이다”며 “지역경제의 큰 축인 농·어업의 지역상권을 하나로 묶고 갈수록 소외받고 설 자리를 잃어가는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함께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계속되는 지역주민 갈등으로 파괴되는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융합형 지역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제시해 침체를 거듭하는 지역경제를 자립형 경제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강대홍 “군민의 참된 심부름꾼”

군의원에 출마한 강대홍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9일 백수읍파출소 건너편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대홍 예비후보는 “군민의 참된 심부름꾼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군민이 바라는 행복하고 살맛나는 큰 영광건설을 위해 뚝심과 성실성으로 소외와 차별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혁과 혁신을 통합 의회상을 정립해 그 누구보다 참 의원상을 정립해 올바르고 열심히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소 “지역민 위해 올인 할 것”

군의원에 출마한 장기소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11일 백수우체국 2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기소 예비후보는 “20년 동안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한눈팔지 않고, 내것 챙기지 않고 오로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다”며 “지금까지 천여건이 넘는 민원을 90%이상 처리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의원은 군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군민들의 머슴이 되고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며 “새로운 영광건설과 백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하기억 “진실은 반드시 승리”

군의원에 출마한 하기억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10일 홍농읍 상하리 500-3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하기억 예비후보는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교훈을 얻기 위해 지방자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투명한 지방의회를 만들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되겠다”며 “친환경 고소득작물을 개발해 이를 특화단지로 조성, 영광에 알맞은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개인의 이익보다 희생과 불이익을 감내하는 바른 길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