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난위험시설 ‘안전하게’

22일, 손영호 부군수 직접 특별점검

2014-05-29     영광21

영광군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 위험성이 높은 특정관리(재난위험)시설의 특별점검에 나섰다.
손영호 부군수는 지난 22일 부실시공 방지 및 재난예방을 위해 대형 공사장 3개소, 영광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개소, 건축 20년 이상인 연립주택 2개소, 급경사지 등 총 9개소를 직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