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교육장학사업 간담회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20~21일 홍보관에서 교육장학사업 학부모·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부모, 교사,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교육청과 주변지역 13개 학교에 약 120억원이 투입된 교육장학사업의 전반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교육장학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에 따라 실질적으로 지역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