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물관으로 놀러가자!

박물관 속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

2014-06-05     영광21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박물관 속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박물관에서는 지역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천연염색 시연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오는 12일에는 백수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토기와 석기를 시대별로 전시해 조상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용기를 통한 직접 체험으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원불교에서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