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낙선인사
정 기 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6년, 읍면의 시골집과 마을 경로당, 터미널 지하순대국집 등에서 여러분과 함께 했던 시간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아울러 오랜 기간 변함없이 지지를 해주셨던 분들께는 커다란 실망을 안겨드리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 영광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대마산단에는 전국 최초의 전기자동차 신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400억원의 국책사업이 연초에 선정이 됐습니다. 지난 5월9일자로 300억원의 추가사업도 확정됐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대마산단을 조기에 활성화시키고 영광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다만 정부지원 사업은 한번 선정됐다고 해서 예산에 매년 반영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처럼 맞이한 영광발전의 호기를 놓치지 않도록 김준성 당선자님을 중심으로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김준성 당선자께서도 군수로 취임하신 이후에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김준성 당선자와 영광군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더욱 과감하게 해나가기 바라며 저도 필요하다면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년 영광에 비교적 활기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거듭 거듭 몇번이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군민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 영 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군민들의 도움으로 6대 의회에 입성해 지난 4년간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사회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군정 정책에 반영하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의원생활의 모든 부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갑니다.
깨끗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솔선수범했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고 살아온 지난 4년이 군민이 있어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였고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군민 곁에서 바라보면서 도움을 드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권 기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었습니다.
비록 낙선의 상처는 있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출마소신을 가지고 뛰어 들었던 저에게 그마저도 군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셨기에 끝까지 무사히 선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로 삼고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농업인의 본분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당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 영 진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군남복지회관 환풍기 설치, 양덕2구 배수로문제 해결, 양덕4구 마을회관 개선작업, 용암리 마을진입로 맨홀개선작업, 대덕4구 마을진입로문제, 영광읍 송림리 궁산마을 군내버스 배차 문제, 도동휴먼시아 어린이 안전구역 설치문제, 신하리 우수로 인한 농경지 오염문제, 묘량 영양2구 가로등 설치, 군서 만곡1구 진입로 보수, 만금리 마을 앞 농경지 침수문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 사회복지사 지위보장, 경로당 양곡지원 등을 저와 함께 고민했던 군민여러분들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더 준비하고 노력하고 생활 속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이 용 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발전된 영광을 건설하는데 군민여러분들의 뜻이 모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영 남
존경하는 영광군민께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 어린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보여주신 진심어린 충고와 따뜻한 격려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 인생의 따끔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한알의 밀알이 싹을 틔우는 고통과 인내를 배웠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가짐보다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는 나눔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채움보다는 비움을 먼저 할 줄 아는, 무슨 말을, 생각을, 행동을 하더라도 신뢰받을 수 있는 정영남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은 희 삼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여러분! 세월호 사고 및 사회적 악재로 얼마나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또한 농번기철에 없는 일손을 구하고 일하느라 얼마나 힘드신지요.
그래도 용기 잃지 않고 선거에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느 해보다도 과열됐던 선거였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오늘 다시 농부로 돌아가서 양파도 정리하고 모내기도 하렵니다.
저의 곁에서 한결 같이 성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셨던 영광 군민 여러분을 잊지 않겠으며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 기 억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 하기억을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화 함께 새로운 변화를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함께 해주신 캠프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민의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으며 영광 군민들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여러분들의 하시는 사업과 일터에 사랑이 넘치시고 가정에는 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