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전국 247개 센터 자활 성공률 등 평가
2014-06-26 영광21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활센터 운영 및 사업평가에서 영광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 운영 등 6개 항목에 걸쳐 각 사업별로 평가가 이뤄졌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도에 설립돼 청소사업단, 간병사업단, 모싯잎사업단, 자원재활용사업단,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단, Gate Way사업단 등 10개 사업단과 옥당골 맑은청소기업 등 10개의 자활기업, 운영지원위원회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자활지원서비스 제공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광지역자활센터가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게 해서 저소득 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