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전군의원 도청 정무비서관 임명
1일, 민원처리 등 이낙연 지사 보좌 업무
2014-07-03 영광21
박영배 전영광군의원이 전남도청 정무직 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박영배 전군의원은 새정치연합 영광지역 사무소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위원장인 이낙연 지사를 보좌했다. 그는 지역과 정당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며 전남지사 당선은 물론 지역의 새정치연합 신인 배출에도 발 벗고 뛰는 등 전남지사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일부터 별정직 5급 정무직 비서관으로 일하게 된 박 전의원은 민원처리, 의전 등 이 지사의 도정운영 전반을 보좌하게 된다.
박영배 전의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며 “이낙연 지사를 잘 보좌하고 영광군민과 전남도를 위해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배 전의원은 제6대 영광군의회 의원,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영광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