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도 게이트볼은 즐거워~”

10일, 대한노인회 친선게이트볼대회 개최

2014-07-17     영광21

여름철 한낮 더위보다 영광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열정이 더욱 뜨겁다.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회장 정영준)가 10일 제23회 읍·면노인친선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20여명이 참가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대회결과 영광읍B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군서팀 준우승, 군남팀 3위, 불갑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영준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친선게이트볼대회로 더 많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취미생활을 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