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지킴이 교육 실시

지속적 관심과 프로그램 계획

2014-07-25     영광21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가 16일 관내 정신보건관련 기관 종사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염은정 전문강사의 강의로 학생, 노인, 정신장애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자살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인지하고 이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함으로써 자살자에 대한 접근의 문턱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