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탁구대회 영광동호인 ‘대활약’

26~27일, 남자 단체전 우승 등 5개 부문 수상

2014-07-31     영광21

영광지역 탁구동호인들이 전남도지사배탁구대회에 출전해 남자 단체전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8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26~27일 2일간 무안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남지역의 많은 탁구동호인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결과 영광지역 탁구동호인들은 남자1부 단체전(김성노, 김진호, 정제욱) 우승, 남자2부 개인전(김성노) 우승, 여자 개인전(정정미) 준우승 등을 차지했다. 또 단체전 3위(김영인, 신상호, 김경환, 백남영, 이은정, 박정양), 남자 개인전(김진호) 3위 등 기분 좋은 소식을 갖고 돌아왔다.